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노(파이널 판타지 7)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 [[파일:FF7R_Reno.png]] >신라 총무부 조사과 턱스 소속.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교란하고 신라제 특수 경봉을 이용해 공격한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에서는 어드벤트 칠드런과 유사한 비쥬얼로 등장한다. 원작보다 그래픽과 모션 등이 리얼해진 리메이크판의 전투 묘사에서는 날렵한 [[스피드스터]]로 표현된다. 성격상으로도 원작과 차이를 보이는데, 턱스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만 상부의 비인도적인 지시에 회의를 느끼는 대사와 연출이 다수 추가됐다. 원작과 유사하게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에어리스]]와 [[클라우드 스트라이프|클라우드]]가 있는 교회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이부분의 묘사나 설정이 원작과는 달라진 부분이 있다. 원작의 경우 신라 컴퍼니의 연구를 위해 에어리스를 납치하러 온 것이지만 리메이크의 경우 설정상[* 공식소설 Trace of the Two Pasts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순혈 고대종이자 에어리스의 모친인 이파르나가 호조의 가혹한 생체실험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고대종의 후예 에어리스만은 강제적인 방법을 피하고 최대한 신변을 보호하면서 자발적인 협력을 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고한다. 이를 위해서 에어리스가 사는 5번가 일대를 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턱스를 동원하여 은밀히 감시 및 경호 임무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추가된 설정.]신라 컴퍼니는 에어리스의 의사를 존중하고 신변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리스에게 접근하는 위협을 조사하고 배제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 것이다. 자신을 막아선 클라우드에게 한 '보디가드는 우리 일이다' 라는 대사가 완전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 달아나는 에어리스에 대한 대응도 원작에서는 부하들에게 발포를 지시하는 등 난폭한 행동을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발포하는 부하를 저지하며 '(에어리스에게)상처라도 내면 넌 끝난다" 라고 일절 피해를 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AC에서의 행적 못지 않게 여기서 꽤 구르는데, 에어리스를 지키려는 클라우드와 처음 조우할 때 클라우드가 자신이 예전에 솔저 클래스 1st였다고 칭하자 엄청 웃어대면서 거짓말도 작작 하라며 비웃으며 맞붙다가 원작과 달리 신나게 털린다.[* 이 장면에서 깨알같은 기믹이 있는데 에어리스에게 말을 걸지 않고 교회문쪽으로 다가가면 바깥에서 레노가 "나도 눈치는 있으니까 기다려 줄께" 라는 대사를 한다(!)] 여기서 [[필러(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필러]]의 개입이 아니었다면 꼼짝 없이 클라우드에게 죽을 뻔 했다.[* 사실 레노를 베어버리려던 클라우드를 에어리스가 말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굳이 필러가 개입했다는 건 클라우드가 에어리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베려고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신라 내부의 사정을 잘 아는 클라우드가 턱스의 악행을 잘 알아서 이 기회에 처단하려고 했던 듯.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 병사들의 부축을 받으면서 루드에게 맡기고 물러난다. 이후 신라 컴퍼니의 기둥 파괴 작전 중 단짝 루드와 함께 헬기를 타고 투입되며, 원작과는 달리 윗선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거냐며 불평하거나, 자신들이 하는 짓을 3길 짜리 연극이라고 자조하는 등 작전을 따르면서도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회의감을 비치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클라우드 일행의 방해로 일이 잘 진행되지 않자 직접 헬기에서 뛰어내려 단말을 조작하려다가 버튼을 누르기 직전 방해당하고 전투에 돌입한다. 그렇게 분전했으나 결국은 클라우드 일행에게 패배해 플레이트 분리 시퀀스 해제 수단을 불어야 할 상황[* 원작에서 레노 혼자 3:1로 붙었음에도 유유히 플레이트를 붕괴시켰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둘 다 아예 만신창이가 되어 실패할 뻔했다.]에 처하지만, 죽이려면 죽이라고 배째라 식으로 나와버린다. 결국 클라우드 일행이 [[필러(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문의 형체]]들에게 움직임을 방해받은 사이 파트너인 루드가 임무를 완수하고, 쓰러져있던 레노도 회수한다. 그 후 신라 빌당 본사에서 청에게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냐며 루드와 함게 회의감을 내비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루퍼스의 호출이 오자 헬기를 타고 루퍼스를 신라 본사까지 데려온다. 그 후 신라 컴퍼니 본사에서 다른 턱스 맴버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본편과는 달리 7번가 붕괴 작전에 대해 일종의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듯한 묘사가 나왔다. 루드와 마찬가지로 의상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는데, AC에선 헐렁한 정장에 위에 단추만 조금 푼 정도였지만 본작에서는 타이트한 정장에다가 단추를 다 풀어서 가슴을 완전히 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